일상 생활속에서  주로 실천할수 있는 탄소 중립실천을  하려고 노력중인데요 다회용품 사용하기  재활용 잘하기  적정실내온도유지하기  대중교통이용하기  장바구니이용하기  이외에도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수 있는 탄소중립실천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평소 분리수거를 꽤 철저히 하는 편인데요. 간혹 '개인의 노력은 지구 전체에서 봤을 때는 별로 의미가 없다'며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이들을 어떻게 설득하는 것이 좋을까요?

지구온난화로 인해 기온이 높아지면서 한국의 경우 봄가을이 없어지고 있는데 일각에서는 이를 되돌릴 방법은 없는 것처럼 얘기를 하더라구요. 정녕 방법이 없는걸까요? 이제 영영 한국에서는 봄, 가을을 못 보게 될 수도 있을까요?

기후 변화에 대해 아직 경각심이 없는 사람들이 많은데 환경 파괴가 지금보다 더 가속화된다면 개인들이 입는 피해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과거 여러 기후 변화 관련 포럼을 다녀보면, 서로 토론을 하면서 이상적인 방법을 도출하기는 합니다. 다만 실제로 실행되는 케이스는 보기가 어렵더라고요. 그 한계점이 어디에 있는건지, 한계를 돌파하기 위한 방법은 어떻게 마련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일회용품 사용을 금지하는 법령도 늘고 있고, 환경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도 커졌지만 여전히 쓰레기 문제가 심각합니다. 기후변화에 있어 쓰레기가
차지하는 문제와, 실질적인 대안은 어떤 게 있을까요

건축물을 시공할때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콘크리트의 경우 환경에 유해하지만 친환경제품이 마련되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환경에 유익한 콘크리트 개발에 힘 써주실 의향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기업이나 기관들이 자원순환의 일부분들만 담당하고 있어 전체 자원순환사업 방향에 대한 이해도가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시민들도 환경을 위해 자원순환에 참여하고 싶어하나 전체 자원순환생태계를 이해하기에는 정보도 경험도 부족합니다. 정부에서 자원순환생태계에 대한 거시적 그림을 국민들에게 이해시켜줄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만약 그런 것이 있다면 시민들에게 어떻게 전달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최근에 심각한 기후변화를 몸소 깨닫고 제로 웨이스트에 관심을 가지게 된 직장인입니다. 제로 웨이스트는 환경을 위해 비닐과 같은 것들의 소비를 지양하는 것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비건이신 분들이 많더라고요! 제로 웨이스트와 비건의 공통점이 있나요? 같은 목표를 추구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와 같은 일회용품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늘어난 폐기물을 어떻게 처리할지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당장 병원이나 공공기관 등에 시행할 수 있는 친환경 정책이 뭐가 있을까요 ?

기후변화로 인해 폭우와 겨울에도 고온이 지속되고 때론 가뭄이 지속되어 농산물의 변화와 이미 식생활의 변화가 오고있는것 같습니다. 수온의변화와 빙하가 녹으며 지구온도가 계속 올라간다면 앞으로의 인간과 지구의 변화와 심각한 상태의 예상되는 변화가 궁금하구요. 지금의 제로웨이스트. 환경보호 외에 우리가 해야할 다른분야들의 노력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유럽으로부터 시작된 ESG에 대한 관심이 최근 한국에서도 많아지는 추세입니다. 기후변화로 인해 위기 상황에 직면한 지구를 살리기 위한 노력(환경, ESG 중 Environment) 중 순환경제, 제로웨이스트 등이 금번 포럼에서 논의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어떠한 환경을 조성해야 할까요? (예시 : 친환경 제품 생산 기업에 주는 인센티브 제도 구체화) 제품을 생산하고 소비하는 기업들은 각각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예시 : 편의점에서 비닐봉투 판매가 중지된다면 이에 대한 해결책) 마지막으로 개인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노력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타이론 쥬 대표님, 홍수열 소장님, 김영균 대표님, 구지민 작가님께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환경에 관심이 많은 학생입니다.
최근 ‘자원 순환학교’라는 프로젝트를 참가하면서 더욱더 관심을 기울이게 되었는데요.

2022 서울국제기후환경 포럼의 주제인 ‘제로웨이스트’, ‘순환 경제’하면 저는 제일 먼저 과대포장으로 인한 폐기물이 떠올랐습니다.

프로젝트에서 진행하였던 주제 또한 과대포장으로 인한 폐기물 해결에 대해 다루어 이렇게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프로젝트에서 제시한 대체 포장재 중 하나인, 무색 및 반투명한 고체로 파라핀을 이용하여 포장재를 감쌀 틀을 만들어 파라핀에 담가 상자를 만드는 것이 있습니다. 여러 겹으로 더 단단하고 두꺼운 상자를 만들 수 있죠.

또, OO 정형외과에서 사용하는 파라핀으로 파라핀 상자를 제작하는 것에 관해 물어본 결과, 파라핀을 이용한 택배 상자가 실현이 가능하다고 확인받았습니다. 이는 47도에서 65도의 뜨거운 물에 잘 녹기 때문에 과대포장으로 인한 쓰레기를 줄이는 데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는데요.

이에 대해 지속이 가능한 패키지를 연구하고 있다는 아로마티카의 김영균 대표님을 비롯하여 자원순환사회연대를 이끌며 쓰레기 위원회를 맡고 계신 홍수열 소장님, 저와 비슷한 시각에서 문제점을 지적해주신 구지민 작가님께 이 방안의 실현 가능성에 대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또, 현재 많이 사용되고 있는 대체 포장재 중 하나인 에코 에어가 있는데요.
먼저, 에코 에어란 뛰어난 완충력과 위생적인 원단으로 오염물질이나 분진 가루가 전혀 없는 청정 포장재입니다.

파손위험이 없는 에코 에어를 도입하면 초기에 발생하는 금형 비용이 무료로, 스티로폼이나 pe 폼보다 경쟁력이 있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텐데 아직 전 세계적으로 이에 대한 활용이 확장되지 못하는 이유에는 어떤 게 있을지 타이론 쥬 대표님과 홍수열 소장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제임스 후퍼님께 질문_최근 순환경제와 제로웨스트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데요~한국에 있어 순환경제와 제로웨스트에 대한 실천력은 어떻게 평가하시지는 궁금하며 글로벌 국가에 비해 어느 정도 수준이고 더 추구해야할 과제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마리아 카스티오 페르난데스님께 질문_UN의 관점에서 한국의 순환경제는 생각을 나누어 주신다면 무엇을 나누고 싶으신지 궁금하고 한국의 제로웨스트 실천은 UN 소속국들과 비교해 어느 정도 수준이며 앞으로 좀더 힘써야 할 점이 있다면 조언을 바랍니다.
홍수열님께 질문_자원순환차원에서 프라스틱의 재활용율은 너무 낮은 것 같아요. 국민들이 열심히 분리수거하지만 쓰레기로 분류되는 것은 대부분이라고 하고 소각 시설등이 잘 갖추어지지 않아 에너지로 재 사용되는 것도 매우 부족한 것으로 아는데요~한국의 플라스틱 재활용율을 높이려면 어떤 노력이 개인과 기업과 국가가 보다 힘써야 한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김진호님께 질문_ 정글의 법칙을 프로그램을 즐겨 보았는데요~정글의 법칙을 준비하면서 각국의 지역을 돌아다니며 촬영한 경험으로 볼 때 각국의 순환경제내지 제로웨스트를 위한 노력에 대하여 경험한 것이 있으면 나누어 주시고 우리의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노력에 있어 배울점이 있던 나라는 촬영하면서 경험한 것이 있다면 또한 나누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모든 연사님께 공통질문_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우리 모두가 일상에서나 일터에서 함께 꼭 실천해야 할 한가지가 있다면 무엇인지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스 주한EU 대사님께 질문 드립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수급 불안정으로  원유 천연가스 가격이 많이 상승하여 일부 국가에서는 석탄이나 원자력 등으로 회귀하려는 움직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전쟁이 장기화되면 이런 현상들이 심화되어 온실가스 감축으로 탄소중립을 실현하려는 당초 계획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대사님께서는 EU 전체적으로 에너지 정책이 어떤 방향으로 전개되어야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EU내에서도 경제력이 부족한 국가에 대한 지원책도 잘 마련되어 있는지 알려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040 탄소중립을 위해 강도 높은 대책이 필요한 듯 합니다. 일회용품(특히 테이크아웃 커피 종이컵)사용규제가 여러 입장 차이로 정책이 미뤄지고 있는데요. 앞으로 어떻게 정책 실현을 위한 계획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늘어나는 일회용품 사용량에 대한 혁신적인 대안이나 대처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시민들이 일상에서 할 수 있는 작은 실천이지만 큰 효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알려 주세요.

카페나  상점 식당에서 배출되는 플라스틱이나 일회용품은 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부의  규제가 잘 시행될수 없다면  시민스스로  플라스틱이나 일회용품사용을 줄일수 있도록 유도해야 할것 같은데 좋은 방법은 없는지요?  또 바닷가에 갔을때  양식장에서 사용하는 스티로폼 부표도  하루빨리 바꿔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정부의 확실한 대책은 없는지요?  바다가 너무 오염되어 있어요 ㅠㅠㅠ

​질문] 시민들이 지속가능한 소비 활성화를 통하여 최적으로 자원순환을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문의드립니다
공일공 육사구일 팔삼일칠

질문] 시민들의 지속가능한 소비 활성화를 통한 자원순환과 제로웨이스트를 촉진할 수 있는 최고의 방안은 무엇인가요?

질문] 지속가능한 소비 활성화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시민 참여 방안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공일공팔오오삼이팔삼칠)

질문] 지속가능한 소비 활성화를 통한 자원순환과 제로웨이스트 촉진을 하는 데 시민 참여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시민들이 기후환경을 보호하는 데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제로웨스트 실천을 위해 구체적으로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